모카도톨

안녕하세요 모카도톨입니다. 오늘도 코로나19 바이러스 소식으로 뉴스를 가득채운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느낌이네요. 처음에 우한폐렴으로 알려질때만 하더라도 우리 국민들의 불안감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이제는 하루하루 확진자는 얼마나 늘었는지, 사망자가 또 늘어난건지, 내가 사는 동네는 아직 안전한건지를 하루하루 알아보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미국과 외신에서 칭찬을 하는 우리나라 의료진과 질병관리본부의 노력이 무산되지 않도록 어서 빨리 이 시기가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출을 삼가하고 집에만 지내게 되면서 가계지출이 줄어든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가계의 지출이 줄어든것과 상반되어 전국의 소상공인분들은 신종 코로나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위해 정부 노력의 일환으로 여러가지 특례보즘 금융지원등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하나가 바로 신용보증재단의 신종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입니다.

정부지원 신용보증재단 신종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이란?

 

 

이번 신종 코로나로 인해 정부에서는 서민금융진흥원, 신용보증재단, 기술보증기금등 여러 기관을 통해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특례보증등의 금융지원등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신용보증재단은 각 지역의 지역재단을 통해서 피해 소상공인에 대해 특례보증 대출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지원 신용보증재단 신종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지원대상

 

 

정부지원의 신용보증재단 신종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이번 코로나19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영업 피해를 입은 음식숙박·도소매업, 운송업, 여가 관련 서비스 등의 업종을 현재 영위하고 있으며, 해당 바이러스로 인하여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분류되는 경우 지원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지원 신용보증재단 신종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내용 확인

 

 

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 대출에 대한 지원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특례보증 대출은 100% 전액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을하고 있으며, 보증료율은 0.8% 이내입니다. 본인의 신용등급을 담보로 하는 대출과는 가장 큰 차이점이 아닐까 합니다.

 

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 대출은 소기업·소상공인으로 분류되는 업체당 최대 7천만원 이내에서 한도를 보증받을 수 있으며, 보증된느 기간은 5년으로 1년단위로 일시상환하거나, 1년의 거치기간을 두고 나머지 4년을 월단위로 균등분할상환 하는 방식으로 상환을 하게 됩니다.

 

한가지 유의하실 점은 신용보증재단 신종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의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하여 보증을 신청하고 받을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또한, 해당 대출을 지급해주는 기관은 시중은행 8곳(농협, 국민, 하나, 제일, 우리, 씨티, 기업, 수협은행)과, 지방은행 6곳(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은행)입니다.

정부지원 신용보증재단 신종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어디로 가야?

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 대출을 원한다면 각 지역의 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지점을 찾아서 상담을 받으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방문을 하실 때, 신종 코로나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객관적인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서류로써, 숙박·여행업종은 국내 코로나19 환자 발생 이후 고객의 예약 취소 내역, 음식업종은 사태 이전과 비교한 매출 전표(밴사 또는 카드사, 포스 매출액)를 준비하고, 수출입 기업의 경우 수출실적을 입증할 자료 등을 준비하여 제출하시면 됩니다. 다만 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 대출 자금이 긴급하게 필요한 경우라면 서류를 준비하지 않아도 각 지점의 신용보증재단에서 직접 신청자의 피해사실등을 파악해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해주기도 한다는 점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전국의 지역신용보증재단 문의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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